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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NEWS

항노화 맞춤 필수 영양제, 40대 이상 갱년기 여성편


생리학적으로 출산을 하고 출산의 기능이 다해가면

여성의 몸은 급속도로 쇠퇴됩니다. 


우울감, 신체능력저하, 무기력감, 열감 등 갱년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서 호르몬제 등을 처방받는 방법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일상 속에서 예방하고 방지하는 것입니다. 


갱년기에 다가가면서 점점 감소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지수와

다양한 체내 영양성분 및 에너지 대사에 기여하는 물질들.

이에 따라, 발생하는 몸의 노화와 갱년기 증상들을 예방 및 극복하기 위한

영양제 조합을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로 나누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아침

1.    Yt1유산균 섭취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루스 YT1이라고 불리는

YT1유산균은 한국에서 최초 발견한 물질로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자체를 활성화시켜 갱년기가 접어들면서 감소하는 에스트로겐 활성화를 돕습니다.

실제, 갱년기 여성이 YT1 균을 섭취하는 실험의 결과에 따르면

안면홍조, 손발저림, 근관절통 등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는

쿠퍼만 지수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YT1 유산균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억CFU(미생물 집략수)로 450mg을 지켜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복용 시에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 시에는 약 복용 후

5시간 이후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2.    NMN

몸의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체내 NAD+ 수치의 감소에 따라 발생하게 됩니다.

NAD+는 우리 몸의 세포 에너지 활성화와 DNA 활성화에 기여하는 조효소입니다.

세포가 몸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기에,

세포가 노화되면 몸이 노화되고 이러한 노화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내 NAD+ 생성해줘야합니다.


실제로, ‘노화의 종말’의 저자 하버드대 David Sinclair 박사는 폐경기에 접어든

그의 가족이 NMN을 3-6개월 복용한 뒤,

정상적으로 생리를 시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NMN의 권장섭취량은 최대 500mg으로 공복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FISETIN

세포가 노화하게 되는 것의 문제점은

이미 노화한 세포가 주변의 건강한 세포까지 노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번 세포 노화가 시작되면 노화의 가속화를 막아주기 위해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FISETIN입니다. 

NMN과 FISETIN을 함께 섭취 시 FISETIN이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고

NMN이 NAD+를 생성해 건강한 세포들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노화 예방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점심

1.    비타민 B군 영양제 - 비오틴, 판토텐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모발의 컨디션 저하,

눈 건강 저하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바로 비오틴입니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제인 비오틴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낮에서 오후 시간에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틴의 권장 섭취량은 30mg입니다. 


또한, 판토텐산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흡수율 증가와 부작용 감소 측면에서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함께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판토텐산의 1일 권장섭취량은 5mg- 10mg입니다. 

 

3)    저녁

1.    칼마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여성은 출산을 한 순간부터 태아의 성장으로 인한 칼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출산과 동시에 출산 후 뼈 손상과 나이가 들면서

점점 겪는 뼈의 밀도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과 동시에 필수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가 바로 칼슘입니다. 


마그네슘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마그네슘은 우유, 현미, 귀리,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지만

실제로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은 적기에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채울 수 있는 성분으로 부족 시 우울감을 유발합니다.

외부 활동의 양이 비교적 적은 갱년기 주부 혹은 직장인 여성은

비타민D를 섭취하여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D부족과 우울감 증세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칼슘은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

흡수율을 증가시켜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의 성인 권장섭취량은 600mg 이상이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600mg – 1500mg 이내의 범위에서 몸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량은 280mg에서 최대 350mg입니다.

마그네슘은 과량 섭취 시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권장량 내에서 섭취하시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권장섭취량을 참고하셔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단일영양제로 섭취하셔도 좋고

함께 배합되어 있는 영양제를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세가지 영양성분 모두 저녁에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어

저녁 영양제로도 불리는데요.

마그네슘 특성상 긴장된 근육을 이완 작용하여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특성이 있어

저녁 식사 이후에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오메가3

중년 및 갱년기로 접어드는 4050은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부족해지면서

심장 질환과 뇌졸중, 치매, 뇌 기능 저하 등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특히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는 EPA 지방산과 DHA 지방산의 합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 중 EPA가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EPA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EPA와 DHA 의 비율은 2:1, 1.5:1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각 비율 중 EPA 함량이 더 많은지 체크하여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오메가3는 주로 생선 기름을 원료로 써 제조되다 보니,

열이나 및, 공기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빛이 들지 않게끔 보관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 3는 지방과 함께 섭취 시에 흡수율이 올라간다는 특성이 있어,

지방 섭취가 많은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l- 테아닌

영양제 복용도 중요하지만 갱년기 극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열이 오르고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갱년기의 증상들을 더 악화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만듭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갱년기 여성은

l-테아닌을 따로 섭취 혹은 l-테아닌이 포함된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L-테아닌은 카페인과 섭취 시 길항 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저녁 시간대에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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